수안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경새재, 수안보온천(한화리조트) 지난 달, 가을의 기운이 그래도 조금 남았을 즈음 문경새재와 수안보온천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비가 조금씩 오는 흐린 날씨였기에 여느 때보다 한산했습니다. 승용차는 주차료가 2천원이고, 따로 입장료는 없었습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음식점과 까페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만 문경새재와 잘 어울립니다. 다른 가게들도 좀 더 신경썼으면 문경새재로 들어가는 길이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점심은 블로그검색을 통해 알게된 새재할매집에서 해결했습니다. 불평불만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이 식당의 메인메뉴로 추정되는 고추장양념석쇠구이정식은 13,000원입니다. 대부분의 손님이 드시며, 고기는 밖에서 구워서 자리로 가져다주더라고요. 늦지 않게 수안보온천을 가야했기 때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