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난 제주도
NEX-5T 16-50mm, 25mm, 아이폰
신화월드 서머셋 수영장 탐모라
10월말은 실내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하는 편.
수건 1장을 주고, 모자는 필수는 아니였습니다.
물 깊이는 1.2M 입니다.
수영장 옆으로는 작은 자쿠지도 있습니다.
돌고래 구경
요즘은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하여 해안도로로 갔습니다.
대정서초등학교를 기점으로 위로 조금씩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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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다보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배가 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돌고래를 구경하는 배 입니다.
그쪽을 유심히 보면 돌고래가 보입니다.
사진 중간에 뾰족히 나와있는게 돌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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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 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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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온앤온리(ONE AND ONYL)
산방산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경치는 정말 좋고, 주차공간도 넓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자리 잡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맛은 무난합니다.
송악산 둘레길
걷기 참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상효원수목원
나쁘진 않았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우도 잠수함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 쪽으로 이동한 다음에
잠수함으로 갈아 탑니다.
이때 먼저 타고 먼저 내리려고 막 줄 서 있고 그럽니다.
그러나 잠수함에 늦게 타도 보는데 불편하진 않습니다.
서로 잘 볼 수 있도록 정리해줍니다.
잠수함은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우도 앞 잠수함
코코마마(CoCoMAMA)
하와이 느낌이 나는 음식점입니다.
자리에 따라 성산일출봉 또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랍스터와 파인애플 주스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 괜찮습니다.
아쿠아플라넷 해안산책로
그냥 가봤습니다.
제주도 해안산책로는 대부분 다 좋았습니다.
스누피가든
입장료가 비싸지만 별로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전시관 같은 곳으로 시작해서 외부로 이어지는데,
외부에도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에 보더 만화라 그런지 옛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밖의 조형물도 분위기에 잘 맞습니다.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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