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카Q] 삼척 쏠비치 낮 산책길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서 1박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준비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좋은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그날 아침이 참 즐겁습니다. 좋은 숙소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청결함, 친절도, 위치, 인테리어, 가격 등은 사람들의 선호도에 따라 우선 순위가 정해질 것입니다. 몇가지 기준이 만족되면 다른 몇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행에 앞서 늘 숙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삼척 쏠비치의 경우에는 청결했고, 주변 경관이 좋았습니다. 리조트에서 묵은 점을 감안해 보면 내부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숙소였고,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 보고 싶은 숙소이기도 합니다. △ 리조트의 오션뷰 객실 (약간 아쉽) △ 로비 △ 산책로 △ 리조트에서 연결되는 해변 △ 워터파크 슬라이드 아침겸 점심.. [라이카Q] 삼척 쏠비치 저녁 사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해가 떨어질 무렵 도착한 삼척 쏠비치 리조트입니다. 객실도 깨끗하고,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묶는 내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워터파크도 있고, 바다와 바로 연결도 되어 있어서 여름에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예약이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가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Leica Q [라이카Q] 삼척 논골마을 사진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몇장 정리해봤습니다. 논골마을은 별 기대없이 갔던 곳인데,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였습니다. 부산의 감천마을보다 더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는 곳이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족한 사진 몇장 남겨봅니다. 라이카Q [라이카Q] 망원시장 나들이 사진 오랜만에 찾아간 망원시장입니다. 사람이 정말 많아 놀랐습니다. 교통비를 감안해 보니 많이 저렴하진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샀던 고기가 너무 맛이 없어서 실망했네요. 라이카Q 저녁 일상, 주제없는 사진 손 떨림, 빛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진을 버린 뒤, 그나마 정상적으로 나와준 주제없는 사진 8컷입니다. 비록 연식이 오래된 구식 바디와 렌즈이지만 아직은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D700 + 50.8d 변하고 있는 용산역 풍경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용산역, 아직도 내부는 한창 공사 중이며 주변에는 눈부신 건물들이 들어차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이 있던 곳인 만큼 더욱 환해질 수 있는 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웠던 여름, 용산역의 소소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CGV는 꼭 가볼 것] D700 + 50.8d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