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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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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원효로 카페 - 붐베이직(BOOM BASIC) 붐베이지(BOOM BASIC) 용산 원효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붐베이직입니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갈색으로 꾸며져 있어 단정한 모습이긴 한데, 여러가지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다채롭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테이블은 꽤 넉넉히 있었지만 간격이 좀 좁은 편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손님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괜찮은 편입니다. 음료는 바닐라라떼, 딸기음료 하나씩 주문을 했고, 둘다 맛은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닐라라떼가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음료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음료 외에도 오가닉 제품, 디저트도 많이 팝니다. 공식 홈페이지도 있으니 한번쯤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https://boombasic.co.kr/ BOOMBASIC boo..
m9-p : 용산 용리단길 사진 라이카 m9-p summilux 35mm (4th) 라이트룸 보정 정방향 용산 용리단길 골목 주제없음
용산역 카페 삼층로비(3F LOBBY) 1호선 용산역 광장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옛 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딱히 갈 곳이 없는 그런 골목이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20~30대 젊은 친구들이 제법 많이 보이고, 카페에 들어가려면 웨이팅까지 해야합니다. 오늘은 이곳의 카페 한 곳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걷다가 건물 창문에 LOBBY라고 적혀있는걸 보고 뭐가 있는가보다 했는데 작은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삼층카페입니다. 이름 그대로 주황색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인데,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많아서 포기했고,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앞에 한팀이 대기하고 있어서 그냥 기다려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금방 들어갔습니다. 세명의 건축가가 만든 카페라고 소개가 되어있고, 실내는 작지만 잘 꾸며져 있었습니..
주말 용산 카페 찾으러 다니기 오랜만에 용산에서 카페 찾아다녔습니다. 많은 곳이 있었는데 '골드문'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카메라 좋았습니다. 2층은 너무 조용해서 말도 꺼내기 힘든.. 다음에는 로비(LOBBY)라는 곳에 가볼 생각입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못 갔네요. 안을 슬쩍 봤는데 아주 멋드러집니다. contax tvs-d 라이트룸
용산역 쉐이크쉑버거(쉑쉑버거) 용산역에 새롭게 오픈한 쉐이크쉑(SHAKE SHACK)입니다. 아이파크몰 1층 모퉁이에 꽤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 꾸며놨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한쪽 벽에 멋진 영상이 나오는데 그거 구경하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영상과 노래에 브랜드 고유 느낌이 잘 담겨져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어서 햄버거와 감자를 포장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몇분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감자만 몇개 먹어봤는데 짭쪼롬하니 맛이 괜찮습니다. 햄버거는 집에 와서 이른 저녁겸 먹었습니다. 식은 상태로 먹으니깐 맛에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주문해서 바로 먹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볼 예정입니다.
용산 한강로3가 만두국 전문점, 갯마을 용산 한강로3가에 있는 만두국 전문점 갯마을입니다. 한강로3가와 이촌1동의 경계선에 위치합니다.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게 주변은 조금 허름해 보이긴 하지만, 맞은 편은 엄청나게 큰 주상복합이 있습니다. 가게 안은 그냥 일반 식당 모습 그대로입니다. 저녁 시간이었는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지 손님들이 올라기고 하고, 내려오기도 하였습니다. 저희는 1층에 앉아서 만두국만 2개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모두 깔끔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공기밥이 함께 나와서 양도 충분했고요.
용산 동부이촌동 맛집, 쉐이드트리 동부이촌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이드트리입니다. 파스타가 먹고 싶을때 가끔 찾는 곳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합니다만 음식 구성이 괜찮습니다. 또한 내부가 꽤 커서 가족 모임에도 좋습니다. 매번 피자와 파스타를 하나씩 주문합니다. 빵과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다 맛있습니다. 양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식사가 끝나면 커피를 줍니다. 밥 먹고 카페 가는 코스를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좀 비싸니깐, 아무래도 누군가에게는 장점이고, 누군가에는 단점이 될 수 있는 셈입니다. 쉐이드트리의 경우, 피자는 25,000원에서 35,000원 사이, 파스타는 20,000원에서 25,000원 정도 합니다. 런치가격도 있지만 주말 및 공휴일은 런치 ..
용산역 중화요리 맛집, 장홍(CHANG HONG) 장홍 용산점입니다. 용산역 앞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지하층에 식당이 몇개 더 있었는데 블로그 좀 뒤져보니 장홍에 대한 평이 가장 좋았습니다. 손님도 가장 많았고요. 음식은 무난하게 짬뽕, 볶음밥, 탕수육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참 괜찮았습니다. 용산에서는 동부이촌동의 금홍 정도만 가봤는데 장홍도 맛이 좋네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개인적으론 금홍이 더 입맛에 맞는 편입니다. 그냥 취향입니다. 2019/03/04 - [짧은 글/맛집] - 용산 동부이촌동 중국요리 맛집 금홍 용산 동부이촌동 중국요리 맛집 금홍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
신용산 용리단길 카페, 커피품격 신용산역 용리단길 세번째 카페, 커피품격입니다. 앞서 가봤던 보일링팟이나 인바이티드이 주택 전체를 카페로 리모델링한거라면, 커피품격은 그냥 건물 1층 상가에 있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내부 구조가 그리 특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쁘게 잘 꾸며놓아서 시선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9/12/22 - [짧은 글/카페] -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somhane.tistory.com 2019/12/2..
용산 용리단길 까페, 인바이티드(invited) 신용산역 근처, 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인바이티드(invited)입니다. 보일링팟 다음으로 가본 곳인데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고, 며칠 뒤 다시 갔을 땐 2층에 자리가 좀 있었습니다. 큰 테이블에 여럿이 않는 자리라 본의 아니게 합석을 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2019/12/22 - [짧은 글/카페] -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somhane.tistory.com 카페 인바이티..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많이 유입될거 같네요. 지금도 주말에는 카페에 앉을 자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이번에 가본 곳은, 갈래길의 꼭지점에 위치한 보일링팟이라는 카페입니다. 걷다가 멋진 건물이 있어서 가본 곳인데, 이미 인터넷에서는 많은 후기가 올라온 카페였네요. 역시 눈에 띄는 곳은 인기가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날이 좋으면 외부 테라스에 앉는 것도 좋을테지만, 이 날은 비도 오고 추워서 실내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는 여러 소품들도 꾸며져 있었고, 테이블은 약간 촘촘히 배치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
용산 서부이촌동 가을 풍경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이촌2동(서부이촌동)입니다. 마치 90년대에서 시간이 멈춘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냥 주택가라 별로 할게 없습니다. 지상으로 기차도 다니고, 한강도 앞에 있어서 특색은 뚜렷한데, 뭔가 좀 아쉽네요. 사진 몇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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