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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63
sony nex-5t 7artisans 25mm
며칠 전 정말 오랜만에 아쿠아플라넷에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63빌딩이라고 부르는게 편했는데 요즘에는 63스퀘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아쿠아플라넷과 전망대 통합권을 끊고 천천히 구경을 했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이제 작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물 속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짧은 공연도 해줍니다. 아쿠아플라넷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너무 흐렸던 날이라 풍경은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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